의성 마늘만 왜 자꾸 거명하냔다...아삭한 '홍성마늘'도 수확 한창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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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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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농가에서 '홍성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홍성마늘은 홍성군의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하고 시장에 유통되는 첫 번째 농산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하다.
마늘 끝부분이 초록빛이라 수입산과 구별하기 쉬운 점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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