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녕대군 15대손 이승만 3선 개헌 주도 효령대군 17대손 이기붕 부정선거로 촉발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학생시위 계기로 전국적 확산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의거) 당시 마산서 최류탄 박힌 김주열 열사 시신 발견

...시위 격화와 계엄령으로 치달은 유혈혁명

미 군정 이어 조병옥등 경찰경비대의 과격한 반공청산과 장기집권욕에 대적한 '민주화혁명'

...이승만 대통령 하야

노령 이승만 사망시 승계권 부통령 이기붕의 아들(이승만 양자) 이강석 직접 가족 총격몰살후 자살

조선 세종 5자 광평대군 17대손 (초기 나치주의자 의혹) 이범석, 장준하, 지청천 등 신민당 이적화 계기

...조병옥, 장면, 류진산, 김영삼등 초기 민주당 분열뒤 새로운 국면 돌입

독립운동군단 연계의 조선민족청년단, 민족청년단, 김두한등 주먹단, 땃벌떼, 백골단, 민족자결단, 외 각종 친일세력까지 좌우 깡패조직등 정치(깡패)단 시위 난입등 활개 시대를 연 계기로 부정적 부분에 대한 찬,반 팽팽한 양론 평가

조병옥, 이범석등이 반공척결시 숙청대상 남로당 박정희의 5.16. 군사혁명뒤 이승만 유해 이송

...이범석등 국장(國葬) 주장, 박정희 정부측 국민장(國民葬) 주장, 4.19 세력 양측 모두 반대 격렬한 시위로 이어져

4·19혁명 제65주년 기념식...매년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려

1960년 4월19일 피의 화요일 고문경찰 처벌과 구속자 석방을 외치는 마산여고 학생들.

'피의 화요일'이라고 불리는 4월 19일 부산과 광주에서는 경찰의 발포로 시위 동안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혁명적 시위로 이 날 오후 4시 30분 계엄령을 선포했다.

1960년 4월19일 피의 화요일 수송국민학교 학생들이 데모하는 모습.
부산과 광주에서는 경찰의 발포가 있었다. '피의 화요일'이라고 불리는 4월 19일 시위 동안 100여명이 넘는 사망자[11]가 발생했다. 정부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혁명적 시위에 당황하여 이 날 오후 4시 30분에 계엄령을 선포했다.

4.19 당시 동국대학교 시위 모습.
현재도 당시 현수막 깃발이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걸려 있다.

4.19 중앙대학교 시위 모습.

중앙대학교의 시위 모토는 "의에 죽고 참에 살자"였다.

4월 19일에 경무대로 향하는 시위대.

사진이 촬영된 지점은 현재의 서울광장 인근

1960년 4월19일 피의 화요일 고문경찰 처벌과 구속자 석방을 외치며 시위대를 이룬 마산의 학생들.

최류탄이 박힌 김주열 학생의 시신이 떠오르자 마산 시내는 연일 시위대로 가득찼다.

3.15 부정선거 규탄 시위 당시 경찰의 최루탄에 사망하여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김주열 열사의 발견당시 시신.

전라북도 남원 출생의 김해 김씨로 당시 마산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

계엄군의 발포로 쫒겨 달아나는 시위대.


4.19. 뒷 날 이승만 대통령 하야 선언뒤 파고다 공원등 전국 각지의 이승만 대통령 동상이 끌어내려졌고 종로통 일대는 물론 각 처에서 시위대들이 동상을 끌고 다녔다.


X
참배하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도는 19일 4·19혁명 제65주년을 기념해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배에는 4·19혁명 단체 관계자들과 박완수 지사, 최학범 도의회 의장,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묘역에 헌화·분향하며 1960년 4월 부정과 불의에 맞선 민주영령들의 고결한 정신을 기렸다.

박 지사는 민주영령을 추모하며 민주주의 정신 계승 의지를 밝히고, 4·19혁명 유공자·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는 2005년 12월 '경상남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매년 4·19혁명 관련 단체들에 보조금을, 회원들에게는 격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전국의 학생과 시민들이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에 대규모 시위로 항거한 사건이다. 이승만 당시 대통령의 하야를 끌어내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4.19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2025.4.19.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거행되었으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외 참석자들이 4.19의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서 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