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림 서울대 총장, 주한 말레이대사 접견···아시아대학 순위 약진 협력사업 합의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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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14:14 | 최종 수정 2024.09.2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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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를 위하여 2010년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를 추가하였습니다.
▲ 서울대는 유홍림 총장이 지난 19일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말레이시아대사를 만났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실질적인 교육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논의를 다방면으로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말레이시아는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집중되어 있는 대학들 가운데 말라야 대학이 높은 순위로 평가되어 왔고 다른 대학들의 순위도 약진하고 있는 편이다.
▷ 대조를 위하여 2010년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를 추가로 첨부합니다.
말레이시아는 고무, 천연 라텍스, 석유, 천연가스, 타이어, 등 주변 인도네시아등 여타 동남아 국가와도 경쟁하며 한국과도 산업계 교류도 적지 않다. 최근 K-방산, K-뷰티, 농산품, 라면, 이동통신, 등의 수출도 활발하다.
실상 말레이시아 대학중 모모 의과대학은 자국에서 의과대학 입학뒤 지정 기간을 수료하면 영국의 영국 소재 의과대학 편입이 가능하도록 협약한 대학도 있어 알게 모르게 유학 인구도 있어 왔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만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 무슬림 세력이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좌익성향으로 분리되는 세력도 적지 않으며 전쟁(?) 수준 갈등까지 알려지고 있는 각 친중 및 친일 성향의 다수 세력들도 각 기 포진하고 있는 곳이다.
근년 각종 기변성 자연재해로 큰 피해까지 입고 있으므로 적응이 쉽지 않을 수 있으며 각 기 판단이 요구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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