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urassic Coast...UK 해협 남부해안 세계문화유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 화석해변

류임현 기자 승인 2024.01.18 14:46 | 최종 수정 2024.01.30 13:54 의견 0

The Jurassic Coast

...UK 해협 남부해안 세계문화유산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 화석해변

심쿵깜놀 part인가?, 연구 pic part인가? 갈등하다가, 가슴 뻐근한 긴장감과 같이 발제도 겸하여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 pic으로 올려둡니다.

영국에는 중생대 화석 해변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공룡 화석도 심심찮게 발견되는데요, 아무튼 약 2억 5천만년전에서 6천6백만년까지의 중생대 시대를, 아니뭐 그 기후를 짐작하게 하는? ;;;;

Coastal rock on the Jurassic Coast.

The Jurassic Coast is a World Heritage Site on the English Channel coast of southern England. It stretches from Exmouth in East Devon to Studland Bay in Dorset, a distance of about 96 miles (154 km), and was inscribed on the World Heritage List in mid-December 2001.

The site spans 185 million years of geological history, coastal erosion having exposed an almost continuous sequence of rock formation covering the Triassic, Jurassic and Cretaceous periods.

At different times, this area has been desert, shallow tropical sea and marsh, and the fossilised remains of the various creatures that lived here have been preserved in the rocks.

쥬라기 해변은 영국 해협 남부해안의 세계문화유산 지역입니다. 위 기재와 같이 약 154km에 이르며, 2001년 12월 중순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약 1억 8천5백만년의 지질학적 역사를 가졌으며,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그리고 백악기 전반에 걸쳐 거의 지속적으로 암석 형성의 이벤트(기)를 드러내며 해변화의 침식풍화를 이룬 역사적인 지역입니다.

다른 시기들로 접어들며 이 지역은 퇴화되기 시작했는데, 얕은 열대 바다의 습지였다가, 현재 그 곳 그 많았던 다양한 생명체들이 화석으로 남아 암석들에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사실상 암모나이트의 경우 중생대 표준화석일 뿐 아니라,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진화론을 입증하는 생명체 화석으로 꼽히기도 하는데요, 상세한 공부는 직접들 해보세요만, 글쎄요, 단언하겠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아래 현생에 남은 가장 유사한 생명체라거나, 조상계통이 같을 것이라거나, 식으로 꼽히고 있는 앵무조개의 사진도 올려놓겠습니다만, 암모나이트의 두족 부분에 대하여는 전혀 남아 있는 것이 없는 까닭으로 그 생체적 실재의 메커니즘에 대하여는 전혀, 글쎄요 입니다.

이 녀석들도 아무튼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다 공룡과 비슷하게 전몰했다는데, 사실상 영국 남부해안에 뭔 트로픽 바다? 그 대목 즈음에서 더 심장이 뻐근했습니다.

영국해협 남부해안의 세계문화유산에 남은 생명체 화석들을 그 자칭 헌팅(?)하고 다닌다는 위 영상을 포함 관련영상 탐구자의 영상들 가운데, 사실 little pyrite ammonites 영상도 다각도의 차원에서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심장이 둑은 둑은!

아무튼 끝으로 항시 위 영상의 탐구가께서 강조컨데, 그 곳 해안가 암벽들(cliffs)은 한 순간에 예고도 없이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조류도 어느 순식간으로 들어차기도 하는 등 몹시 위험한 편으로, 반드시 그 곳을 잘아는 가이드나 전문가와 같이 움직이기를 충고하고 있습니다.

pyrite; 황철광(黃鐵鑛).

앵무조개.
뭐 좀 비슷해 보이는? 단면을 잘라도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차이가 꽤, 있다고 합니다.

◇ 발제겸 연구 pic 기사인 즉 -아래- 내용들을 추가로 기재하므로 참고바랍니다.


1. 먼저, 머리에 다리가 달려 있는 동물 두족류(頭足類). 즉 오징어나 문어·앵무조개·암모나이트와 벨렘나이트 등을 두족류라 부르는데, 대부분 바다에서 살고 있고 고생대에 출현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존하고 있는 것이 남은 것이다.

고생대 캄브리아기 말에 출현한‘나우틸로이드(Nautiloid)'는 오르도비스기와 실루리아기에 가장 번성하였으나 석탄기 이후로는 대부분이 사라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날 몇 종만이 존속된 것이다.

그중 나우틸루스(Nautilus)가 있는데 현재 앵무조개로 불리는 녀석이다.

조개라는 이름은 붙었으나 실재의 모습도 일반 조개와는 많이 다르다. 껍질에 둘러쌓인 것은 유사하지만 달팽이 껍질처럼 빙글빙글 꼬인 형이거나 직선 원추형도 있다. 직선 원추형이 먼저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것이 진화하여 꼬인 형태의 것이 출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껍데기는 대개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고 지름이 가장 큰 바깥방에 몸의 여러 기관이 다 들어 있다.

각 빈방들은 각각 격리되는 벽으로 나뉘고 공기가 채워지거나 액체로 채워져 있고 이것을 적절히 조절하면 수압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깊은 바다에서도 살 수 있는 것. 현재 소라나 달팽이와도 같이 몸을 움츠리면 모든 기관이 껍데기 속으로 들어가고 입구는 근육질의 딱딱한 덮개로 막게 되어 있다.

누차 강조컨데, 앵무조개와 암모나이트의 격벽의 모양이나 형태에 차이가 있고, 나우틸루스는 고생대 표준화석이며 암모나이트는 중생대의 표준화석이다. 즉, 두 종의 년대 차이에는 약 1~2억년의 간격이 발생한다.

2. 암모나이트는 연체동물문(Mollusca) 두족강(Cephalopoda) 암모나이트목(Ammonoidea)의 화석동물.

역시 암몬"조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암몬신"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암몬신은 숫양의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숫양의 뿔이 암모나이트의 형태와 비슷하여 ‘아몬의 뿔’이라는 뜻으로 암모나이트(암몬나이트)로 불린것. 바다 종족에 숫양신의 이름을 붙인 것은 연구자 주최측의 농간(?) 혹은 강박(?).

암몬신은 실상 제우스까지 신과 숫양을 결합시킨 신격 및 신의 이미지로, 특히 위기나 곤궁기 희생양의 전제를 담은 신화적 잔재의 결과다. 뿔이 있는 숫(산)양은 덩굴(당굴) 숲에서는 뿔이 당굴에 칭칭 감겨 빠져나오지 못하고 꼼짝없이 죽기도 하는데 그 경우 달과 사냥의 여신 다이아나(아르테미스)를 섬기는 사냥꾼들에게는 그야말로 득템(?)이 되는 때문으로 그에서 유래된 것으로, 곤궁기나 유사시 최고신의 희생(강요) 및 그 희생정신을 기리는 것이 암몬신으로 정착된 것.

암모신, 암몬족의 풍습은 이집트까지 암몬신의 전래가 남아 있었고, 실상 암몬(암몬어 𐤏𐤌𐤍, 히브리어: עַמּוֹן‎, 현대 히브리어: Ammon, 티베리아 히브리어: ʻAmmôn)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고대 민족들 중 하나다.

암몬의 시조는, 유일신 발원의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두 딸로 알려져 있다. 창세기에 따르면 롯의 두 딸들이 아버지를 역강간해서 낳은 모압과 벤암미중 벤암미를 그 시조라는 것. 암몬신, 암몬 숫양의 희생양 전래가 여전히 남아 있는 모계중심의 신화족이었던 셈.

부계 중심의 유목족 아브라함 유일신 종족과 모계중심의 암몬족이 전격 나뉘는 계기가 된 지점.

암몬족들의 중심지는 랍바히브리어: רַבָּה였는데, 현재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이다.

암몬족들은 성격이 잔인무도한 편으로 싸움을 좋아하고 여전히 다신교로 일곱신을 숭상하였다고 한다. 모압 왕 에글론과 동맹을 맺고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도 했고 예리코를 18년 동안 점령하기도 했다.

이스라엘 왕국 사울 왕 때는 암몬왕 나하스가 요르단강 서편 지역 야베스 길앗까지 쳐들어갔다 사울의 33만 대군에게 정벌당하기도 했고, 뒤를 이은 다윗이 대대적으로 이민족으로 정의 정벌을 꾀하여 크게 패했고 후에 아람인들과도 동맹을 맺고 다윗에게 반란을 일으켰으나 도리어 다시 정벌당했다고 전한다.

셈어족 언어를 사용했고, 말하자면 혈통상 오랜 사촌지간인 셈인 이스라엘과도 오랜 시간동안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첨언해 두자면, 히브루 종족의 각 부계중심 및 모계중심의 갈랫길에서 전래의 오랜 모계 샤만 의례 당시 대체로 희생양이던 아비들이 유목으로 희생양 의례 전이를 생계의 중심으로 성경종족으로 갈려 나가며 모계중심의 혈통주의나 곤궁기의 탄(단) 깢바치의 전통에 따랐을 뿐인 드센 조카딸들의 모계사회 전통 내력의 양태들을 비난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 세상에 그 몹쓸년들로 기록된 것으로 전래되고 있는 것이 하늘님 야훼의 말씀인 것.

사족이 아니라 추가로 기재하자면, 실상 암몬족의 숫양의 뿔이 달린 희생 제의와 관련 카르타고등 인신공양으로 전개된 종족이 있었다면, 뿔달린 숫양 자체가 바ㅎ알, 바ㅎ울, 즉 그들이 악마로 전래되거나 악마로서 모셔지는 전래로 추정컨대 그들을 오히려 악마나 이민족으로 인식하여 처단하였던 모계식 전래였을 수도 있었다는 것.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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