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의 12면체 과연 오파츠일까?...영국서도 발굴된 고대 청동유물 英 링컨(셔) 박물관 전시

류임현 기자 승인 2024.04.30 16:13 | 최종 수정 2024.04.30 16:18 의견 0

▷ OOPArt(s); 영국계 미국인 동물학자 이반 샌더슨(Ivan Terence Sanderson 1911-1973)이 만든 단어.

"Out-Of-Place Artifacts"의 약칭으로, '시대를 벗어난 유물들'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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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발굴된 수수께끼의 고대 로마 유물 [영국 '노턴 디즈니 역사고고학그룹'(the Norton Disney History and Archaeology Group)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에서 발굴된 12면체 고대 로마 유물이 다음 달 4일부터 9월 초까지 영국 링컨셔의 링컨박물관에서 전시된다고 미국 CNN 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영국 잉글랜드의 주 링컨셔주(Lincolnshire)의 주도 링컨.

제작된 지 1천700년 정도 된 해당 유물은 지난해 6월 아마추어 고고학자들이 링컨셔에서 발굴했다.

지금까지 발굴된 고대 로마 시대 12면체 가운데 가장 큰 유물 중 하나이며, 지름이 약 8㎝로 각 면에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있고 속은 비어 있다.

해당 유물은 고대 로마의 통치를 받은 영국 지역에서는 이번에 발굴된 것을 포함해 33개, 전 세계적으로는 130개 정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셔 지역의 아마추어 고고학자 모임인 '노턴 디즈니 역사고고학 그룹'의 리처드 파커 사무총장은 해당 유물에 대해 "완전히 독특하다. 유사한 유물이 발견된 적이 없다"며 "다른 12면체 유물과 달리 손상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실상 현재 발굴 지역인들에게는 고대 로마인들이 이 12면체를 어떤 용도로 사용했는지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셈이다.

고대 로마 문헌에 묘사되지도 않았고, 모자이크에 그림으로 표현된 바도 없다는 게 파커 사무총장의 설명이다.

그는 또 지금까지 발굴된 12면체들의 크기가 제각각이어서 측정을 위해 사용되지 않았고, 마모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도구로 쓰이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커 사무총장은 다만, 이 유물이 1989년 발견된 '말 탄 신(神)' 조각상 근처에서 발굴됐다는 점을 들어 종교의식에 사용됐을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이에 대하여, 본 지 필자는 간략히 필자의 가설을 -아래- 제기해 두므로, 읽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믜디일보로 연락 바란다.

한반도 일대 발굴의 청동 거울.
한반도(만주) 고조선형 지표유물 비파형 동검 이후 한반도 중남부 세형 청동검등과 같이 발굴된 또한 지표유물로서의 청동 거울이다.
국보 '고리달린 잔무늬청동거울'은 현재 정문경(精文鏡), '잔무늬거울(다뉴세문경)'등으로 지칭되고 있다.

청동 방울인 청동팔주령.

한반도(만주) 고조선형 지표유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비파형 동검과 청동 방울등 이후 한반도 중남부 일대까지 세형 청동검등이 발굴 되고 있으며 그와 같이 발굴된 또한 지표유물로서의 뛰어나고 정밀한 세공 무늬를 자랑하는 청동 거울과 청동 방울 등이 발굴 되었다.

고조선의 신화는, 환인(桓因), 즉 픠힘, 풋꼬(피우고)의 산, 우, 상인족 밝다르-비르(기), 밝희(곧), 혹은 (밝)희타ㅣ의 희고 화ㄴ한 빛이 드는 하늘의 신이 신의 사자(使者) '밝히라' '밝희리' 이후 신의 아들 서자 밝희곰(밝희굼, 밝히검, 환웅)으로 하여금 그가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다스릴 것을 허락하는 것으로 신화의 서사는 시작된다.

즉, 이미 신의 서자였던 밝희굼(환웅)은 인간의 세상으로 내려와 호랑이족과 곰족 가운데 마늘과 쑥만 먹고도 굶 속에서 겨우내를 견딜 수 있는 웅녀와 결혼을 하였고 단군 왕검을 낳아 그를 잇도록 하였다.

그들은 할아버지인 환인의 밝달, 밝희, 희타이를 탄-으로도 부르며 제사를 모셨고 이후 ‘단인(檀因)’으로도 전래되었다.

구전과 옛 기록이 대부분 ‘3’이라는 숫자가 공통으로 강조되는 밝히곰(환웅)과 탄굼(단군)의 신화는 아버지 상제로부터 받은 천부인도 3개, 환웅이 이끌고 내려온 무리도 3천 명, 그가 거느린 신하도 풍백・우사・운사의 3인으로 "뜨리" 즉 석 삼이 중요한 흰 알리오(aglio)와 샤리아 깔도(caldo)의 종족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의 자손이 "웅" 첫 번째가 되기까지.

(참고로, 이태리어 알리오는 현재 한반도에는 마-늘로 전래되며, 스페인 및 포르투갈어 깔도는 (포도등) 즙쯤으로 전래된 것이다. 현재 경상도 방언으로 남아 있는 까냐(caña)는 줄기, 갈대, 등으로 전래되었고, 사탕수수, 맥주와도 뜻이 통하며, cáñamo는 그 중 대마, 삼, 등의 지칭으로 전래되었다.)

실상 고조선의 본래 명칭은, 밝다르 난나르의 문과 (밝)희타이의 각 둏다의 트기 과정에 앞 서도 산타, 산띠(쓰), 생의 밝희리와의 CO, COM(MON)의 당굴 삼 트기의 고ㄹ, 고리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승려의 맨 발에 대하여 스페인의 신발은 깔싸도calzado, 까끌레cacle, 싸파도zapatos 등으로 전래 되었다.

본래 하-날의 희는 ONE의 첫 번째, 이는 두(TWO) 이(리), 석 삼 셋(SET)은 완성의 뜨리로 웅의 기가가 된 것. 그 중 적장자 신의 아들이 본래 환웅이요 그 아들이 단군.

신의 아들로 신에게 제사를 올리던 단군의 고조선은 실상 문명 신화와 언어의 설화의 종족으로, 호랑이 호족들과도 차이가 있으며 좀 더 초기 푸닥거리나 푸리아(furia), 푸럴(furor)로 앞 서 떠난 종족들과는 차이가 더 큰 편이나, 단군의 웅족 또한 신에게 제례를 올리는 종족인 것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러나 신화의 설화, 즉 언어의 종족은 본래 다른 인류 종족들보다 두뇌가 좀 더 뛰어나며 모든 도구들 가운데 무구(巫具)들 또한 가장 첨예하게 발달되어 있었던 것.


한반도(만주) 고조선형 청동 유물은 지표유물로 확인된 바다.

도대체 그 쓰임을 현재로는 알기 힘들다고 발굴 지역인들이 혀를 내두르며 고개를 흔들고 있는 12면체의 유물은, 즉 영국 외 지역에서 발굴된, 실상 같은 종류 및 목적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사 유물로서의 dodecahedron 및 icosaheron과 대조해 보면 즉시 전래 유물인 사실이 확인 가능하다.

철기인들에 앞 서 (몇 가지 추정 가능한 이유들로) 먼 이주길에 나선 청동기인들은 신(족)의 자손으로서의 그들 정체성과 경신(敬神)의 신앙과 기술들 또한 품고서 고향과 형제 자매들을 떠났던 것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로마 12면체의 서독 본 전시본.
Dodecahedron(도데카히드런) 및 Ico아이코사히드런 서독 본 전시
12개의 정오각형으로 이루어진 Dodecahedron (도데카히드론), 20개의 정삼각형으로 이루어진 Icosahedron (아이코사히드론)

고대 로마인들까지 전래된 그들의 경신과 제사 의식에는 현재는 사라지고 없으나 청동기 시절의 제례 의식으로서의 각종 양태가 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심지어, 좀 더 초기 이주 집단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신화 종족으로서의 이집트의 제례 의식과는 차이가 있으나 그들의 경쟁에는 이스트ㅓ의 흰 산에 대한 고향의식이나 종교적 합일의 의식이 없지 않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노턴 디즈니 역사고고학 그룹은 올해 말 유물이 발견된 곳에서 발굴 작업을 재개할 예정으로 있어 그 결과 또한 주목되고 있다.

청동 방울 모형.
청동 방울 모형의 새김중 고리는 일종의 걸어 엮는 거는 용도의 인식 표현으로의 추정도 가능하지만, 실상 그 연대를 어디까지로 단정하기 힘든 좀 더 선사 상대 원시시절의 상치식물인 고산의 고사리류 등의 모형 인식 형태로도 추정된다.

참고로, 한반도 논산 및 인근 전라도에서 세형 청동검과 청동 방울등이 발굴된 것에 대하여도 간략히 필자의 가설을 밝혀두기로 한다.

복 희 띠(씨)는 '푸' 종족과는 좀 더 초기에 나뉜 것으로 앞 서 기재해 두었다.

다만 푸 종족의 전래나 흔적 또한 한반도 일대로도 발견된다는 것도 지적해 두지 않을 수는 없다. 실상 인류 문명 종족의 폭발적 전개를 이룬 언어 종족과 신화 설화는 한반도 남부 경상도 및 낙동강 하구 부산 샤햐 일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의 말, 언어 또한 한반도 말이 전래되었다는 사실은 중국의 학자들도 이미 인정하고 있는 실재의 사실이다.

밝달 신화 종족의 고리(골) 종족은 상나라의 제왕적 전개 가운데 희 황족의 분립으로 좀 더 동진하였고 점차 한반도 북부 인근까지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희 황족은 본래 더 흰 산 전래 종족등 몇 가지 루트의 가설이 있으나 기재는 생략해 둔다.

아무튼 제정일치 사회에 가까웠던 흰 산의 밝희곰의 트기족인 탄굼(단군) 왕검의 고리 고조선의 세력이 중국 상나라의 같은 희씨 이후 누르 황족이나 한족등에게 밀리며 일부가 말이 더 유사하게 전래된 싸우루스로 남하하였고 청동기 종족들은 한반도에 토착해 있던 종족들과의 2차, 3차의 부족 트기로서의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그 가운데 남하의 오른손 쪽 방향의 농경이 좀 더 풍요한 지역에서 기술적 되전래가 가능했으며 그 가운데 그 유물로서의 흔적 또한 남는 것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위 그림은 청동 유물을 착용한 청동기 족장들의 모습들을 상상하여 그렸다는 것들로, 대체로 교과서에도 실려 있는 그림들이다.

구현된 청동방울과 청동거울은 충청도 논산 인근에서 발굴된 유물의 모형들이다.

다만, 이들의 의복은 이미 청동기 말기 이후 철기 시대 진입뒤의 모습으로 볼 만한 것이다.

참고기사 링크

http://sharimanzu.today/View.aspx?No=3044387

류임현 기자

(섬세한 탈고의 겨를을 얻지 못해 기재 초안 그대로 게재해 둡니다. 이후 한 번 더 탈고 예정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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