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김의 북한 평양 사진 링크...포스트 모던인가? 일 중정 안 미래지향인가?

류임현 기자 승인 2024.05.21 12:50 의견 0


룡포 온실 농장. 북한의 평양.
(사진; 로이터 링크 게재)




평양의 미래 과학자 거리. 북한의 평양.
(사진; 로이터 링크 게재)


그 와중에 우뚝 솟아 있는 105층 건물 류경 호텔.

평양의 스카이라인과 105층 류경호텔의 모습. 북한의 평양.
(사진; 로이터 링크 게재)




부산의 낙동강변 북부산 주거지 지역을 보는 듯도 하다.

북한 화성지구의 주거지 개발. 북한 화성.
(사진; 로이터 링크 게재)


사진출처 게재 로이터 링크

참고게재

▷ 류경 호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 보통강구역에 건설된 호텔형 마천루. 1992년 김일성 주석의 80회 생일에 맞추어 완공될 예정이었으나 계속 지연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현재는 완공했다고도 알려지고 있다.

조선 개국의 문화 류씨 (좌상공파) 류만수 공신의 부친으로 고려 왕실과 무신정권 각 개에 대하여도 실세로 작용하고 있던 평양의 실재 주인 류 경공을 빗대어 민심을 아우르고 김일성 통치를 정당화 하려던 의도로 추정되나 현재는 평양이 '버드나무의 도시'라는 뜻의 '류경' 도시였고 조선 시대에 평양에 버드나무가 많아 시원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었다는 등 이야기로 민심을 호도하고 있어 결국 완공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완공과정에 대하여 대략 해외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08년 4월경 이집트 국영 통신사 오라스콤 그룹이 2억 1500만 달러를 투입, 중단됐던 류경호텔의 공사가 재개되었으며 오라스콤 그룹에 이어 프랑스의 시멘트 생산업체 라파즈 또한 투자자로 나섰고, 2011년 2월 17일 류경호텔의 외장 공사가 거의 끝난 것으로 언론 보도.

이후 아랍에미리트 에마르 디벨롭트사가 호텔을 정밀 분석한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히고 호텔 외벽에 유리를 붙이는 시공, 2011년 7월14일 류경호텔의 외장공사가 마무리 되었다고 언론 보도.

2012년 4월에 김일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2년 7월 오라스콤 건설은 사업을 포기.

2013년 3월 다시 공사 중단. 2월 2013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 실험, 이후 3월 켐핀스키 그룹이 개장을 보류했으며, 같은 해 4월 호텔사업 중단. 호텔 차단벽은 2014년에 지어졌으나 2017년 7월27일에 리노베이션 공사를 끝내고 차단벽 철거.

2017년 10월 영국 텔레그래프, 대한민국 조선일보등이 류경호텔이 완공되었고 연말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
2018년 4월 초 15m 높이의 LED 전광판 불빛을 단장했으나 인공기를 달았고, 6월 인공기와 간주가 보이지만 조명장치를 부착. 9월 9.9절을 맞이 인공기, 빨간 글씨 경축과 노란 글씨 70돌, 1948 - 2018등 게재.

2012년 8월 7일의 류경호텔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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