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시로서 여겨지게 만드는 요건들은 좀 더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사회의 요건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최우선적 요항들이 인간, 환경, 그리고 말(언어 소통)이라고 할 수 있 듯,

"시"는 무엇인가?, "시"가 되게 하는 요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기초적인 답도 역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

시?

시는 확실히 산문·이야기와는 차이가 있다고도 해야 되는 일종의 특정하는 "정의"입니다.

(다만, "서사시"라는, 일견 모순병치와도 같은 장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된 상세 논의는 생략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를 정의 할 때 그 우선의 갖춤은 역시 흡사 "사회"와도 같이, 먼저 인간(좀 더 넓게 "발화자"라고 해둡시다.) 환경(대상물. 물론 "시"의 정의에서는 "서사"에 대한 정의에서의 그 발화자를 굳이 전달자로 정의하며 그 상대 개념인 청자聽者 즉, 피전달자를 굳이 정의하지는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말?

네, 뭐 인간과 사회 소통의 기초는 역시 말, 언어 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문학, 서사, 이야기, 등과 같이 그 정의는 본래 그렇듯 뭉뚱그려지게 되며 심지어 사회 일반 전체의 소통과도 뭉뚱그려 집니다.

시는 시로서 섬세하게 한 번 나눠 보자는 겁니다, 섬세하게.

아주 기냥 별 쓸 데는 없어 보이지만 시학(詩學)도 아닌 그 아이러닉한 작업으로서의 "시"에 대한 엄밀하고도 섬세한 이해를 돕기 위한 문"학적" 작업으로다 "시"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현재 절대로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시의 절대적 또 다른 한(?)가지 요건은?

See more,

혹시 위 문장이 시 같이 읽혀지나요?

저 같이 선생연~ 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위 문장을 발화한다면, 아마도 못해도 애들은 덮었던 교과서를 되 펼칠 지도 모릅니다.

씨 모어,

씨 모헤,

씨 모레,

씨 모으,

발음은 어떤 쪽 발음이 더 낫게(?) 들립니까?

See More, see More,

어떤 쪽 발음이든 아직은 좀 여전하죠?

애들은 스트레스를 단단히 받겠습니다.

See More,

See More,

좀 마찬가지 입니다.

애들은 엄마, 선생님 들에게 속으로는 아래와 같이 외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no. "I can't see more."

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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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More

I can't see More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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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More

I can't see

More

See More

See More

I can't

see More

See More

See More

I can't

see

More

쯤들은 어때요?

씨 모어

씨 모어

아이 캔 씨

모어

씨 모레

씨 모레

아이 칸트

모레

어떤 의미로 전달되든 이제는 아무래도 좀은 더 "시" 같지 않나요? (운, 운율의 발생! 죽음(?)인데요. ㅋ)

그렇다면, 그 것? 그 곳?에 다음과 같은 제목을 붙여 보는 것은 좀 더 어때요?

love

See More

See More

I can't see

More

heart

See More

See More

I can't

see

More

과연 그리하여 "시"의 절대적 세 번째 요항은 무엇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정답을 한 번 적어 보세요.

그렇다면 아마도 "문학"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굳이 부가적인 예문들 및 그에 대한 설명 등은 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1 year old see more....see more...see more...see more...I'm a scared little douche reposting this because i don't want some unreal shit to eat my mom and buttrape me with a banana peel see more...see more...see more...see more....see more...i have no life and really need to go get some dick...see more...see more...see more...this is a useless chain letter

by shiva093 July 08, 2010



류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