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마약과의 전쟁 백색의약(?)···프로포폴뿐? 오피오이드계 혼종까지 확전되는 '21세기 아편뽕전쟁'

류임현 기자 승인 2024.09.09 16:17 | 최종 수정 2024.09.09 23:39 의견 0

펜타닐.

모르핀의 50배~100배에 달하는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인 펜타닐이 벨기에의 제약회사 얀센의 개발 및 특허뒤 현재 그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세계공장 소재로 지목되는 중국외 그 유통망으로 멕시코 등지 중남미 세력이 특정되지 않았다면 미국내 펜타닐 원인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높았을 지도 모른다.

아니, 펜타닐을 대체하는 오피오이드계 마약성 진통제들이 버젓히 허가 및 유통 되지 않았다면 현재 펜타닐로 인한 미·중 간 일명 21세기 아편전쟁은 더 극렬했을 것이다.

미국이 자국 내 자이겐틱 제약사들이 직접 제조한 마약성 진통제를 중독성과 내성 없는 아스피린처럼 허가받아 처방하고 판매하며 벌어들인 막대한 자본을 서서히 회수하고 제재를 가하며 단속하는 제스쳐를 강화하는 과정에도 미국 사회로는 멈춤 없이 마약에 취한 좀비 노숙자, 좀비 마약 사망자들은 날로 늘어가고 있을 뿐이다.

21세기 아편전쟁은 그 금단현상이 피부를 기름에 튀기는 것 같다는 오피오이드계 마약성 진통제의 확산에 불에 기름을 붓듯 확전으로 치닫고 있으며 짬뽕도 아닌 전쟁의 터로 혼종된 더 강력한 아편들까지가 틈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전쟁의 특징은 막지 않으면 "전염(?)"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흡사 좀비물 영화와도 같이 전 도시로 번질(?) 지도 모른다.

그것은 단순히 자발적 투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자본 세계의 전쟁을 닮은 더 넓은 피라미드의 바닥을 차지하는 우열의 전쟁, 또한 양화를 구축하는 악화이기 때문이다.

너 뽕 해라!

뽕 당하면 그것으로 쫑이라는 뜻이다.

백색가루 필로폰, 일명 히로뽕, 케타민, 코카인, 엑스터시,등 유흥업소를 끼고 값비싼 술과도 같이 재벌 자제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얽힌 광란의 춤과 마약 파티에 대한 구구한 소리소문들까지가 키운 입뽕 세계 또한 결코 인구의 시시껄렁한 수다로 그칠 수준의 것만이 아니며, 프로포폴 등 향정신성 의약품들 또한 고요히 고고하게 그들 혼자서만 빠져드는 자본의 너른 최면마취성의 뽕밭으로 한낱 그들 한 여름밤의 꿈만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21세기의 아편전쟁은 봉지를 개봉만 했는데 그 냄새가 코로 흡입되었을 뿐인데 그만 확전의 그 전장 속에 놓여져 버릴 수도 있는 전개까지를 맞이하며 점 점 더 무엇이 무엇을 통제하고 지배하고 있는 지부터를 따져 보게 하는 지점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은어까지가 절로 떠오르는 핵뽕 확산이다.

국뽕 현상과의 대조만으로도 부족하다.

그 대목에서는 "국가 사회에 세금도 내고 있는데."

이 21세기의 아편전쟁을 누구와 치루고 있는 지 사방을 둘러보게 된다.

그 유통망을 장악하면? 쉽게 개개인들에게 알약 몇 개, 봉지약 몇 봉, 주사기 몇 개 돌렸을 뿐인데. 일단하고 거대한 자본을 거머 쥘 수 있어 온 것이 사실이었다는 것.

그렇다면?

마약과 얽힌 회사와 고위 공무원, 검경찰, 심지어 군인에 대한 영화와 스토리들이 심심치 않게 퍼진 가운데 약에 취한 사람들이 도시 거리를 좀비들처럼 뒤섞여 그것으로 이미 일상의 풍경인냥 이루고 있는 미국 특정 도시 사회들의 현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미 상당 정도 이상 마약피아 자본 카르텔 점조직 세력들이 국가 사회를 장악한 중남미에 대하여부터 미국으로 넘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을 강력히 제재하고 국경을 더 높여 둘러쳐 버린다면 해결 가능한 일일까?

약에 취해 도시 거리를 좀비처럼 떠돌고 있는 노숙자들과 시민들.

(캐나다 벤쿠버 외곽 등지의 현지 실재상황 관련의 유튜버 영상도 추가합니다.)

미국과 중국과의 21세기 아편전쟁으로까지 불리는 펜타닐에 대한 갈등의 골이 얼마나 깊은가에 대한 가늠이 "수정"자가 붙은 자본 전쟁과도 같이 갈등의 골만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으로는 '죽음의 마약'이라 불리는 펜타닐을 넘어서는 신종 마약 'FAAX'까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펜타닐 과다복용에 대한 해독성분의 '날록손'이 허가를 받은 뒤 빠르고 손쉽게 시판 가능하도록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급속히 번진 것이다.

지난해 4월 CNN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아편성 진통제(오피오이드) 펜타닐과 자일라진을 혼합한 변종 마약 FAAX를 '신종 위협'으로 지정했다.

신종 위협 방지법이 지난 2018년 시행된 이후 미국 행정부가 권한을 행사해 위협 지정을 한 사례는 처음이다.

미국 의회는 더 앞서 필로폰을 '신종 위협'으로 지정한 바 있었다.

일명 '트랭크(Tranq)'라고 불리는 자일라진은 소와 말 등을 수술할 때 사용하는 진정제로 이 또한 앞 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은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펜타닐이 강력한 진통제인 만큼 그 내성과 의존성도 빨리 생긴다면, 자일라진은 더해서 펜타닐의 효과를 두 배 오래 지속시킨다고 알려지면 마약 중독자들 사이에서 확산 속도가 빨라진 상황인 것이다.

백악관 산하 국가마약통제정책국(ONDCP)은 자일라진 혼합물이 미국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와 서부에서 확산세가 더 두드러진다. 정부 발표에 의하면 2020 ~ 2021년 자일라진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은 남부에서 1127%, 서부에서 750%, 중서부에서 약 500% 증가했다. 마약단속국(DEA)이 지난해 압수한 펜타닐 분말과 알약에서 각각 23%, 7% 자일리진이 포함됐다.

FAAX가 더 위험한 이유는 또, 이 칵테일이 펜타닐 해독을 자일라진이 방해하기 때문이다.

펜타닐과 같은 오피오이드계 약물을 과다 복용하면 호흡이 점차 느려지며 호흡 정지 등이 오기도 하는데, 이때 해독성분인 '날록손'을 취하면 오피오이드 효과를 역전시키며 정상 호흡으로 회복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자일라진은 이 날록손 효과가 듣지를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자일리진의 금단 증상 등에 대한 마땅한 치료법도 없어 오남용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자일라진이 '신종 위협'으로 지정됨에 따라 미 정부는 90일 이내에 이에 대한 국가 전략을 마련해야 했다. ONDCP는 바이든 대통령이 앞서 불법 마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에 요청한 460억 달러의 예산 중 일부를 사용 현재 자일라진에 대한 약물 테스트와 데이터 수집, 치료, 치료법의 개발 등에 투입되었다.

한편,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 판매할 불법 펜타닐을 만드는 멕시코의 마약 조직에 펜타닐 활성화 물질을 공급한 중국 기업 2곳, 중국과 과테말라 소재 개인 5명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다만 더는 필라델피아, 캘리포니아 등지의 누대로 노토리우스 도시 일대들만이 아닌 남서부 곳곳으로 헐리웃 좀비 영화의 한 광경들인냥 미국 사회 전역이 마약피아의 카르텔 중남미를 닮아가는 닥친 현실에 대하여도 11월의 대선을 앞 두고 양 당 모두 이렇다할 특단의 공약 하나 없다는 것이다.

이는 비단 미국 사회의 문제, 미·중 간의 21세기 아편 전쟁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한국 지역사회의 서울 뿐만이 각 처에서 마약과 관련한 신고들이 폭증해 왔으며 심지어 중·고등학교에서 펜타닐에 노출된 학생들에 대한 발각까지로 진행된 상태다.

미국과 동남아 여행지 국가에 이어 독일까지 대마 마리화나의 전면 허가 가운데, 강남 학원가에서 공공연한 배포로 인하여 노출된 마약이 담긴 음료 사건, 마약 배달 알바 사건, 등의 수준을 이미 애교(?)와도 같이 넘어선 음양지화 된 마약 자본의 미처 세탁이 끝나지도 않은 글로벌 점조직과도 같은 마각들이 흡사 인류의 역사를 최소 몇 천년은 더 빠꾸 시킬 지도 모르겠다는 실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

교과서가 가르치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이어 21세기의 패권을 장악할 세력은 새로 포맷된 "마약" 세상을 맞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은 비단 코 크고 콧 구멍도 큰 먼 나라 미국 나라에 대한 허풍선이들의 "과장"만은 아니다.

한 마디로 정줄 놓이면 쫑 날 수도 있는 것인 때문이다.

불가 항력이 될 뿐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미국의 자본 사회부터 더는 그들 내의 이민 사회, 흑인 사회등, 근거리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 뿐인 줄 알았던 그들의 빈곤과 그들의 '노 옵션스.' 온리의 선택지로 인하였다는 변명이나 핑계만으로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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