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데 그라(바)도 웅!···보디히 샷다 토르 래 비드리오 보리살타 보살 石窟庵 항마촉지인

류임현 기자 승인 2024.10.20 19:28 | 최종 수정 2024.10.20 23:22 의견 0

grande [그란데] 큰, 어른의, 위대한,

gran [그란] 어떤 조직체의 직계의 첫째.

큰, 거대한; 위대한, 훌륭한 (grande가 단수 명사 앞에 올 때 쓰는 축약형)

(기사단·비밀 결사체 등의 최고 직위에 붙는 수식어)

gracia [그라시아] 은총; 은혜, 총애, 호의

grado [그라도] (화상 등의) 도(度), 정도, 단계.

온도, 알토올등의 도수.

(친척 관계의) 촌수(寸數).

(조직체의) 직계, 직급, 직계제.

계단의 층계.

학위.

[종교] 삭발식 후에 성직자가 받는 품급.

grabar [그라바] 조각하다, 수록하다, 새겨 넣다.

grabado [그라바도] 조각, 조각술, 판화,

granito [그라니또] 화강암

mirar [미라ㄹ] 보다, 조사하다, 생각하다

mirada [미라다]

무엇을 보십니까? 보리 살타 바라미ㄹ

(심쿵깜놀 카테고리로 게재하려다 연구 pic으로 게재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먼저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석굴암 본존불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석굴암 본존불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석굴암은 화강암으로 축조된 인류 최초의 인공적 석굴인 셈이다.

돌로 전개된 돌멘, T, 따쉬, 무덤, 돌(석)탑, 신전, 등 인류의 제의식의 전래중 인공 석굴을 짓고 내부에 시신 혹은 미라가 아닌, 보디히 샷다 구도와 깨달음의 궁극의 항마촉지인 푸-타 불타 상을 들인 것은 전무후무하다.

석굴암의 石窟庵, 즉 庵은 그런데 바위 암자가 아닌 그야말로 "절" "사찰"의 암자로 전한다.

가야까지 통합해 넣었던 신라는 결국 삼국을 통일하였다.

신라의 확장기 재상이 된 김대승은 실상 가난한 집 아들 출신이나 손에 금빛 쇠붙이를 쥐고 부잣집에 환생했다는 설화가 전한다.

그가 유·불·선등 전래 신앙들 가운데 굳이 신라가 국교로 채택한 불교도가 되었느냐 말았느냐의 논쟁은 중요하지가 않다. 불교를 포교한 이차돈 또한 실재 이씨가 아니며 그의 목을 베자 흰 피가 쏟아졌다는 전설은 "흰" 색의 피라는 그 색이 갖는 블랑꼬의 전승이 갖는 의미다.

어느 날 김대성은 토함산에서 곰을 사냥한 뒤 토함산 밑 마을에서 잠깐 잠을 자고 있었는데 그날 그 꿈 속에서 귀신으로 변한 곰이 김대성에게 나타났다고 한다.

곰은 그가 곰을 죽였으니 곰도 김대성을 잡아먹을 것이라는 원망 섞인 소리를 전달하였고 이에 놀란 김대성은 곰에게 용서를 빌었고 곰은 김대성에게 자신을 위한 사찰을 지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잠에서 깨어난 김대성은 그제 사냥을 멈추고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기로 결심을 했고 곰을 사냥했던 자리에 장수사를 세웠다고 한다. 김대성은 현세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건립했고 전세의 부모를 위해 석불사(암)를 건립했다고 한다.

김대성은 재상이 되었으나 본래 조각가, 건축가였다고 전한다.

토함산은 신라의 오악(新羅五岳)의 하나로 신라인들에게는 영악(靈岳)으로 존숭받았던 산으로, 토함산이 그 중 동악(東岳)으로 그 이름과 방위로 미루어 일찍부터 용(龍)의 신앙과 결부된 영지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고 한다.

국보 제24호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김대성 개인의 발원에서 시작되었으나 경덕왕의 원찰로, 또 나라를 수호하려는 국찰로서 경영되었다고 전한다.

그런데, 김대성이 발원한 경주 불국사의, 석가여래 다보여래를 기리는 석가탑 및 다보탑의 경우 탑을 조각한? (건축한? 만든?) 백제 출신 석공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종교 및 사상적 논쟁에 앞 서, 설계 및 건축, 그리고 석공예 등에 이르기까지 그 완성적, 산술적, 기술적 전승은 최소 아사달 시대로 거슬어 올라간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대목이 된다.

실상 대체로 구리 청동족 웅녀의 아들 하늘 신과의 트기왕 한반도 단군 왕검의 古됴ㅎ선(고리국의 후예)의 역사도 굳이 따지자면 반 만년 쯤 거슬어 올라가는 최근래의 일이다.

석굴암 석굴도; 배치도

석굴암 석굴도; 배치도


사전적 해석의 보살.

보살(菩薩, 산스크리트어: बोधिसत्त्व bodhisattva 보디사트바, 팔리어: बोधिसत्त bodhisatta 보디삿따)은 푸-타, 즉 불타, 부처(깨달은 사람 또는 존재)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초기불교 경전 '니까야'의 정의), 또는 여러 생을 거치며 선업을 닦아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위대한 사람을 뜻한다.

특히 대승불교에서 강조된다.

보살은 보리살타(菩提薩唾)의 줄임말로 보리살타는 산스크리트어 "보디사트바(bodhisattva)'"를 음에 따라 한자로 번역한 것이다.

산스크리트어 "보디히(bodhi: 보리)"는 깨닫다는 뜻이며 "사트바(sattva)"는 존재 또는 유정(有情)을 뜻한다. 즉 보리살타는 깨달은 존재라는 뜻으로 각유정(覺有情)이라 의역되기도 한다. 유정은 중생이라 불리기도 한다.

보살은 빠알리어의 보디히-삿따(Bodhisatta, 菩提薩唾)라는 말을 음사(音寫)한 것으로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란 뜻이다.

팔리어(पाळि)는 인도아리아어군의 프라크리트어에 속하는 언어로, 팔리어는 성전어(聖典語)라는 뜻이다.

참고 기재 :

薩 [ sà ]

1. 음역자(音譯字).

2. (→菩萨)

3. 명사 성(姓).

蕯 [ lóng ]

(→蕯蕯)

萨满教 [Sàmǎnjiào]

음역어. 종교 샤머니즘(shamanism). [‘萨满’은 남자 무당 즉 박수를 이름. 여자 무당은 ‘乌答有’라 함]

석가모니 불타 싯타르타는 본래 샤카족이다.

석굴암 10대 제자상.

그 얼굴 생김새 면면들을 상세히 살펴봐 보기를 추천(?)한다.

- 사리불

- 대목건련

- 대가섭

- 수보리

- 부루나

- 가전연

- 아나율

- 우바리

- 라후라

- 아난

석굴암의 사천왕상.

석굴암의 사천왕상.

석굴암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초등 사회 5학년1학기

대조참고의 기사 링크

http://sharimanzu.today/View.aspx?No=3403199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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