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등 세계적 가치의 특산식물들...국립수목원 "특산식물 매미꽃 100년 후 멸종 위험"

류임현 기자 승인 2024.06.27 16:45 | 최종 수정 2024.06.27 16:46 의견 0

금강초롱의 자생과 청사초롱의 오랜 연원...특산식물의 또 다른 의미

매미꽃등 기후·환경 변화 영향 멸종 가능성…42년간 개화기 2주 빨라져

특산식물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자라며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다.

전남·경남 산지에 자라는 초본 식물로서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인 매미꽃(Coreanomecon hylomeconoides)을 비롯해 미선나무, 금강초롱꽃 등은 국내는 물론 세계 생물다양성의 중요 요소로도 간과될 수 없는 존족 혹은 개체들이다.

국화목의 초롱꽃과로 분류되는 한국의 고유식물인 금강초롱의 경우 전 세계로도 오로지 1속 1종밖에 없는 희귀식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중부 및 북부 이북의 고산지대에서도 깊은 숲 속에서 자라고 있는 다년생의 초본으로서 한반도 선사시대는 물론 긴 세계사의 내력을 품고 있는 존속이라 할 만하다.

한국의 특산식물 금강초롱.

본 지의 (기자) 필자는 언어(종족)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며 특히 인류 언어종족의 폭발적인 본격적 전개의 문명발상지인 강유역으로 부산 경남(북) 일대의 낙동강과 남해 바다 인근으로 결론에 이르러 왔다.

인류는 인류를 넘나드는 초월적 우주적 존재에 대한 접신과, 접신(接神)이라고 해두자, 갈망과 구복(求福) 및 희구와 깨달음의 과정에서 인류가 기초적 생존을 위하여 사회와 무리를 이루는 과정과도 대비하여도 좀 더 본격적인 폭발적 전개를 이룬 것으로도 판단 가능하였다.

극과 극의 (太極) 깨달음은 역학(易學)의 기초로서의 역학(力學)의 에너지보존의 법칙이라는 우주의 기초 법칙과 음과 양의 조화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음양수까지를 품고 있는 인류선각(先覺)의 표기이며 지구 물생의 발생이라는 파격의 기초가 되는 수-목-화-토-금 (물, 나무, 불, 흙, 금속) 5원소의 파악부터 모든 변이의 기운과 운기의 들고 남을 말하고 설하게 된 생존 그자체인 동시에 그 초월과 초극의 의지까지를 뜻한다.

중국의 말과 글 또한 한국어를 어원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중국 학자들의 연구 또한 인정하고 있는 사실로, 사실상 필자의 연구는 비단 가까이 중국의 말과 글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 또한 기초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어종족 인류의 문명과 그 폭발적 전개의 지역에 관한 것부터가 입증의 서두이자 시작인 때문이다.

집대성한 관련 저서의 집필을 미루고 있는 이유로는 몇 가지를 꼽을 수 있겠으나, 글로벌로 흩어져 있고고 흩어져 버려 있었던 다양한 물증들로서의 박물관격의 유물들에 대한 (직접) 목도의 과정까지를 거친뒤 이후 좀 더 읽기 쉬운 만화책의 양식까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간략한 언급과 같이, 관련 될 만한 소식들이 있을 경우 간략히 참고로서 기재한 기사들로서 먼저 참고는 가능토록 해두었다는 사실로서 현재 본 기사로서는 "세계적인 가치를 가지는 특산식물의 멸종 가능성"에 관한 소식과 같이 필자의 연구로서의 어원종족들의 "쵸(초)"에 관한 것등을 같이 논급해 둔다는 것이다.

실크로드의 아사르-바이단(아제르바이젠)의 국명중 아사(자)르가 현재 '불'을 의미한다면 본래 그 어원을 품고 있는 종족의 직계혈통이라고 해야 될 한국은 그 고리짝부터의 본래 어원으로서의 아스, 아사, 아츠를 품고서 남아는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이 여전히 아사를 아침이라는 뜻으로 말하며 일본의 국가를 의미하는 날 日, 태양의 日을 희로써 발음하고 있는 것보다 더 희미하게 아렴풋이 말씀이다.

한국 즉 현재 한반도 및 만주 일대의 역사가 얼마나 더 격동이었던 것도 틀림은 없으나 그래도 본시 인류 언어의 그 어원의 종족들의 흔적들이라 할 만한 것은 더는 부산, 경남(북) 인근의 말로서, 또 전하는 세계도나 말씀들로서만 남아 있다고 해야 정확할 지도 모른다.

필자 또한 부산이 그 태생지가 아니었다면 '아사'로서 호를 쓰신 어른의 직계의 자손으로 태어나서도 결코 현재의 연구의 가설을 세우는 과정에도 이르지 못했을 노릇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고리 고조선의 고려를 다 버리지 못한 어른의 그 뜻의 표현 방식은, 모든 고리의 형제자매국들인 '실크로드'의 그 교류와 교역을 지칭하여 당신의 호가 '아사'가 되게 했던 것이며, 희 황족으로서 전하여 기록하게 하였던 것이다.

거대한 양지의 양치 식물들과 공롱들이 모두 사라져 가며 빙하기가 덮친 지구 위에서 더는 견딜 수도 없는 추위를 맞은 인류 종족 튠튜라의 남하의 과정으로부터, 불과 사막을 거치며 존속한 인류 종족으로서 희황족의 동진과 남쪽 동굴의 종족 및 물의 종족등과의 먼저 5원소의 깨달음과 그 트기의 과정들 및, 광야를 헤매어도 아침을 깨우리라 했던 고리, 골의 형제들의 역사이자 세계사는 실상 약 1억년전부터 그러나 가까이 약 1만년의 역사다.)

글로벌의 그 누구도 모를 뻔 한 노릇들로 말씀이다.

아사달의 달은, 서쪽으로 멀리 멀리 떠난 나이트(낱)의 혈족들이 동쪽을 흰 산과도 같이 이스따, 이스로서 여전히 그 정체성들로서 갖고서 nacer[나세] 난나르의 달을 루나(luna) 혹은 문(moon) 등으로 지칭하고 있다면, 한반도에서의 달은 '이른' '도달한' 달, 즉 앞 서 서쪽에서 희의 태양의 동진을 의미한다. 물론 쾧 칭의 에헤이는 본래는 차이가 있었다.

중국은 日을 리, 月을 위에로 말한다. 희의 성씨가 [쩌우]로 변한 것을 포함하고 있는 말들이다.

일본의 달은 日의 희에 대하여 がつ [가쯔] つき [月] [ 쯔기]다.

롱의 그 어원 및 얽힌 서사들에 관한 것은 다른 기회로 미루겠으나, 초-롱의 '쵸'는 한반도에서는 여전히 불을 밝히는 '초'로 쓰인다.

그 쵸는 실크로드의 고리의 형제들을 거치며 '쵸로', '쏘로', '조로' 아트서교로서도 그 흔적들을 남기고 건너가 현재 유럽의 남부에서는 "chorro"로 남아 쓰인다.

현재 gas [가스, 개스]와도 유사한 의미로,

1. (구멍, 관, 수도꼭지 등, 좁은 부분으로 나오는) 액체[가스]의 양.

2. 같고 잔 물건의 계속적인 낙하하는 것.

3. (무엇의) 넘침, 내뿜음.

등을 의미한다.

fuego [퓌에고], feu [픠], fuòco [픠오꼬], fiamma [피아마], fòco [풋꼬], Feuer [퓌어여], 외 luz [루쓰] 등으로 전래되어간 '불'은 한국에서는 '불', '붉' 등의 명사형과 같이 '피우다' 등의 동사화 되었으며, 부산 경남(북) 등지에서 '피(힘)' 등과도 같이 본래의 어원식 발음들도 남아 있다.

화. 중국어 火[후어].

아무튼 본 기사의 요지는 '금강초롱'등은 한반도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초롱 등 등불의 연원도, 그 말도, 모양도 한반도에서부터다.

(다른 기회에 좀 더 언급하게 될 것으로서 바위에 새겨진 흔적으로 남아 있는 장고 북 모양과도 같아 보이는 '훈' 등 외) 초, 초롱과 등, 등불은 그 연원인 한반도의 언어종족에서 발원되어 멀리 글로벌로도 퍼져 나간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가까이 현재 중국 및 일본 등지의 등, 등불, 홍등, 공명등 또한 그 전래의 대표적 예가 된다.

그 외로는 언어종족이 선사시대로부터 즉물적으로 불을 떼던 말로서의 tea [떼아], tèda [떼다], 즉 횃불등의 양태로의 전래 외, 고리버들 심지의 등잔 lampa(-rilla) [람빠(-리야)] 혹은 동물의 뿔 등을 등잔으로 쓰는 candil [깐-딜] 등이다.

그런데, 이 특산식물들의 그 자생 가능한 강수량, 기온, 토양 등 기준이 되는 외부환경들이 점차 더 변이되고 있으며 약 100년쯤이 더 지난 뒤에는 멸종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이다.

다만 현재 연구의 결과로는, 금강초롱등의 계속된 한반도 등지 존속 가능성의 위험이나 멸종 가능성에 대한 결과는 아직 도출되지 않았고, '매미꽃'등이 기후의 급변화로 인하여 100년경 후로는 멸종의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왔다는 것이다.

한국의 특산식물 금강초롱.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7일 이런 내용의 매미꽃 분포 변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 결과 매미꽃의 100년 후 분포의 변화지수는 강수량, 기온 등 외부 환경을 다르게 적용한 3가지 시나리오에서 모두 멸종 위험성이 높았다는 것이다.

모든 시나리오에서 매미꽃의 분포는 현재보다 고해발 지역으로 이동했다.

특산식물은 생육환경의 폭이 좁기 때문에 기후·환경 변화에 취약한 생물군으로 알려졌으며 기후의 변화는 생물종의 분포를 급격하게 소멸 또는 이동시킨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하고 있다.

한국 특산식물 '매미꽃'은 양귀비과로 분류되어 있다.

올해 초 현장 조사한 매미꽃과 1982년 채집된 표본을 비교해 개화기가 42년간 약 2주 앞당겨진 것도 확인했다.

국립수목원은 매미꽃 멸종 가능성과 개체군의 지속성을 평가하고자 광주과학기술원 김은석 지구환경공학부 교수 연구실과 함께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매미꽃 종 분포 연구 성과는 다음 달 31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제79회 한국생물과학협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 특산식물 '매미꽃'은 양귀비과로 분류되어 있다.

물푸레나무목 미선나무.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한국 특산식물이다.

참고로, 부채의 전래는, 현재 스페인등지의 abanico [아바니꼬]는 부채 및 공작꼬리등 부채와 같이 펼쳐지는 것, 및 (옛 갑옷) 부채 모양 팔꿈치받이[무릎받이] 옆 부분등을 지칭하는데, 역시나 풀무의 의미 또한 갖는다. (19금으로 오해 될 소지가 있는 내용 설명 생략.)

풀무는 fuelle [피에예] 즉, 가죽 주머니, 주름, 불어 넣는 호흡의 능력, 원기, 정력, 아코디언 등으로도 같이 쓰인다.


또한 영어권에는 fan쯤으로 전래되고 있으나, 현재 부채는 본래 독일까지 전래된 흔적이 있는 것을 지적해 둔다.

즉, Fächer [페셔]가 그것으로, 1. 부채, 2. 종려나무의 부채꼴잎, 3. 큰 뇌조(雷鳥)의 꽁지를 지칭하고 있다.

참고로 라틴어로는 flabéllum [플라벨룸] 즉, 부채는 공작새의 꼬리를, 또한 가톨릭 용어로 (교황의 공식 행렬 때 쓰는) 의식용 우선(羽扇), 성선(聖扇)으로 쓰이고 있다.

스페인어

abanar [아바나르]

1. 타동사 (부채나 풀무로) 부치다

2. 타동사 풍구로 불을 살리다

라틴어

véntĭlo [웬틸로] [벤틸로]

1. 타동사 바람을 일으키다, 부치다, 시원하게 하다

2. 타동사 바람내다, 흔들다

3. 타동사 바람에 쪼이다, 바람부는 대로 내맡기다.

또한 참고로 현재까지 전래되고 있는 청사초롱과 단청 무늬등을 게재한다.

한국은 각 왕조의 궁과 귀족 양반의 사가는 물론 절에서도 절등외 단청 문양 무늬등과 같이 청사초롱을 달기도 했다.

서울시의 광화문, 청계천 등지의 서울빛초롱축제 등에 달아놓은 청사초롱.

-류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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