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파 오 팡오 마오리족과 언어 그리고 하카···'포카레카레 아나' Ka haere! 떠난 그들이 찾아낸 섬 뉴질랜드

류임현 기자 승인 2024.11.27 17:42 | 최종 수정 2024.11.28 12:49 의견 0

▷ 아래 글은 마오리족들의 전래 및 정체성의 실재 현상에 대하여 본 지 필자의 연구이론을 기초로 (연구분석) 작성한 글입니다.

(▶ 글의 맨 아래 종족 비교를 위하여 하와이안 타푸및타투 종족, 대략 아스족 추정 타푸및 타투 종족, 바이킘 타푸및타투 종족, 아즈텍 타푸및타투 종족에 관한 것도 대조하여 추가 게재합니다.

▶ 앞 서 글 중 "안데스 푸른"으로 기록한 것은, 먼저 우랄 푸른으로 기재하기에는 단언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는 않고 산쓰크리트어의 기원이나 그 연대에 관한 논란이 가능하며 더 앞 서 판대륙 이동 이론까지를 염두에 두고서 -단지- 흥미도 좀 더 더하기 위하여 안나푸르나까지를 연상만 시킬 의도로 기재한 것이었으나 본 글에서는 좀 더 근거리로 좁혀 "안데스 푸른"으로 기재한 것을 → 간단히 "(우랄과 알타이와 대조) 안나푸르나" 쯤으로 정정 기재해 둠을 밝힙니다.

한반도 동남부로 더 이어지며 본격적 인류어로 전파되게 되는 언어종족화 되는 종족 계열들이 아닌, 대체로 한반도 구석기부터 정착된 유사인류종족들로서 삼남의 서쪽과 현재 전라도 일대의 더 초기의 말들에 대하여는 섬세히 분립하여 단언하여 기재하지 않은 것입니다.

탈고 겨를이 없어 그대로 게재해 두었으나 간단히 1차 탈고합니다. 존칭이 혼란되고 오타가 많았습니다. 대화체로 쓰다보니 존칭어체로 쓰인 부분들 또한 연구pic어체(?)로 정정합니다.)

오세아니아 호주 오스트레일리아의 옆, 꽤나 큰 섬나라 뉴질랜드는 널리 알려져 있는 국가다. 그러나 그 국가의 원(?)주인인 마오리족에 대하여는 전혀 잘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런데, 사실상 마오리족 그들이 그들 자신들을 아는 만큼 그들 자신들을 더 모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다만 그들은 그들이 떠난 자들이라는 것, 떠돌다 섬들마다 떠돌다 드디어 뉴질랜드라는 섬을 발견하여 정착하게 된 실은 그 섬의 이주정착자라는 사실만은 정확히 알고 있을 뿐이다.

필자는 그들의 외모 뿐만이 아닌 말, 언어를 접한 순간 단박에 떠난 그들! 하고 알 수 있었다. 현대의 에스빠뇰어, 프랑스어, 라틴어, 영어 등의 글로벌 지배(?) "언어"만큼, 하와이 원주민이나 아메리카 인디오의 민요보다 더 그들의 언어 전래는 필자 연구에 있어 너무도 중요한 입증의 '증거'가 되는 것인 때문이다.

그들은 이미 까마득히 잊은 곳들이 되었을 망정 그들의 본거지는, 역시 아스의 아사르 '희' 종족이 신족의 하-카(차)의 터에서 제정 일치(祭政一致)의 지도자격 사회국가를 형성하며 본격적으로 하산(?)하던 대의 앞 서 초기시기 (현재 중국) 아시아 대륙의 중원을 아울러 만주 및 멀리 아무르강 주변까지로 흩어져 살았던 '원시 언어종족'의 사람들이 틀림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나름의 원시말과 언어가 있었으나 그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너와 딸을 그리고 부정관사(현재 영어의 a와는 차이가 있으나)를 he(헤, 히)로 지칭하게 되었으며 도무지 흑/백의 혼혈같지만 '화랑(?)'도 같은 각종(?) 외모와 민요를 가진 종족이 된 것이다.

그냥 먼저 마오리족 민요부터 먼저 들어보고, 아니다, 몇 마디 말부터 먼저 보고 민요도 들어본 뒤 연구 분석을 읽어보는 것이 더 확- 오듯이 전달이 빠르겠다.

"하카"도 아닌 그들의 민요부터 들으면 그만 녹아(?) 버려서 말이고 전통이고 전래고 하카고 타투고 푸고 전투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연구고 뭐고 뒷 전이 될 테니까.

참고로 마오리족의 신화는 하늘의 신이 Rangi[랑기], 대지의 신이 Papa[파파]. 둘은 부부의 신이다. (뭐 에스빠뇰어로 전래되어간 감자 빠빠가 대지의 신으로 승격된 것 같지는 않으며, 역시 아빠 파파? 또한 참고해야만 되건데 마오리족은 꾸마라, 즉 고구마를 거의 주식처럼 기르고 좋아한다고.)

그 자식들의 이름도 숲의 신이 Tane[타네, 따네], 바다의 신이 [Tangaroa]탕가로아, 바람의 신이 Tawhiri[타휘리], 전쟁의 신이 Tu[투]. 전부 타T로 시작되어 발음된다는 것을 눈치 채셨는지? 타, 탄, 탕, 투, 어디선가 들어 본 듯하지 않으신지?

마오리어로 오다 가다는,

오다 haere mai [하에레 마이]. 환영합니다.

가다 Ka haere!

떠나다 Ka wehe atu!

Tēnā koe! [떼나 코에] - 안녕! : 한 명에게 인사할 때.

참고로, 마오리족들은 (백과사전에서 그 유명한) 서로 코를 부비면서 인사를 하는 종족입니다. 그 인사를 가리키는 말이 '홍이[Hongi]'.

Kia ora! [키아 오라/키오라] - 안녕! : 두 명 이상의 사람 앞에서.

e noho rā [에 노호 라] : 안녕히 계세요.

haere rā [하에레 라] : 안녕히 가세요.

Ka kite! [카 키테] : 안녕히. Ka kite ano!(카 키테 아노!)

물론 이후 남하한 일부중에는 한반도의 남부에서 본격적인 언어 문명종족의 인류 문명사회를 본격적으로 전개시킨 호모 까락떼루스(잠정적 지칭어) 사회를 형성한 문명족들과의 접촉과 트기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다만 여전히 초기언어 양태의 마오리족 일부가 일본섬으로 넘어갔고 그 원주민들의 말을 형성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추정중이다.

마오리족에 대하여는 대체로 아무르강 인디오들의 투,튀와는 또 다른 방향의 중국 남부, 대만 등지와 섬 등지 방향으로의 투,튀 과정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있으나, 한반도 남부로도 일부 남하하며 그 무렵 그 곳의 싸우리오 종족으로 이후 호모 까락떼루스를 이루는 언어종족과도 접촉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다.

히, 카제 까미, 등 (일본 왕실과 지배계급의 신화나 그 가운데 신격적 지배계급등의 용어) 앞 서 하카(누) 개념등과 같이 먼저 건너갔을 수도 있겠으며, 드센 싸우리오(saurio) 종족들에게 다소간 밀리거나 흡수되었다면 투, 튀로 건너간 뒤로도 지속적으로 한반도 남부와의 교류나 주류 재틈입을 위한 자잘한 전투들까지도 이어졌을 것이다.

다만, 마오리족의 언어는 대체로 앞 서 일본 원주민의 지배계급 언어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나, 그러나 마오리족의 외모는 상당정도 인디오나 그보다 더 서구적인 트기의 외모에도 가까우며, 현재 일본 왕실의 선조가 전적으로 희씨의 후예로 보기에는 차이가 크듯, 마오리 종족의 외모는 현재 한국인의 외모에서는 상당히 발견되는 반면 일본 왕실과는 차이가 더 크다.

일본 왕실은 현재 백제인 등과의 교류가 있었던 것등으로 주장하고 있다.)

tama [타마] : 아들, 혹은 남자어린이
hine [히네] : 딸, 혹은 여자어린이 : 애칭.

mokopuna [모코푸나] : 손주(성별 차이 없음.)

hoa [호아] : 친구

hōhā [호하] 멍청한

Ka pai! [카 파이]! : 정말 좋다! 훌륭하다! 정말 잘 했다!

a kapai kai, Ka pai Ka pai 등은 '정말 좋은', '맛있는' 등의 뜻으로 쓰인다.

kūmara [꾸마라] : 고구마

pōwhiri [포휘리] : 마오리족의 전통적인 환영 행사. Pōhiri[포히리]. 지역에 따라 [포위리], [포뷔리] 등으로 발음한다.

mana [마나] : 현대는 힘의 뜻으로 쓰이고 있으나, 마나에 대하여는 그 내력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한 부분이다.

그들이 마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을 기초로 간략히 기재하자면,

이들은 적으로 간주되면 전투나 전쟁 이후 적들을 먹어버리는 식인의 전통이 있는데, 모든 이들이 서로 다른 마나가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즉, 족장이나 전사등의 아들로 태어나는 세습 계급의 마나의 차이, 공을 세우고 부족 전체에 도움을 주는 행위등으로 쌓이는 마나 외, 죽은 적의 살을 먹으면 (그 뭔가 많은?) 마나를 흡수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에 남아 전래된 습성인 것이다.

이들은 마나에 따라 그들의 행동에 제약이 가해져야만 한다고도 믿으며, 싸ㅎ인(?) 쌓였을(?) 마나의 차이에 따라 제약을 가했는데 그것을 마오리어로 타푸(tapu) -영어로도 비슷하게 전래된 그 단어 터부(taboo, tabu) -로 부르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마오리족을 포함 폴리네시아 동부 섬들의 종족들에게는 그들의 시원으로 '하와이키' 섬 전설이 여러 갈래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들은 대체로 더 서쪽에서 현재의 정착지로 건너왔다는 전래의식들이 전하고 있다.

폴리네시아의 많은 민족들이 자신들의 기원으로 꼽는 것이 ''Avaiki[아바이끼]" "Savai[사바이]'i[아이]", "Havaiki[하바키]" ‘히바’(이스터섬?) 등이 그것인데, 아바이끼는 저승이나 영혼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한다.

고대 폴리네시아 공용어로 고향은 ‘샤-와이키’.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는 Aotearoa[아오떼아로아]라고 하는데, 흰구름이 'aotea[아오테떼(테)아]'이며 roa[로아]가 긴, 길다는 의미. 그 말의 형성 그리고 이미지,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샤에 대한 챠, 떼아 등의 설명에 앞 서, 따파, 더파, 픠우고, 풋꼬, 꾸물라, 기라r, 등 보다는 좀 감이 덜 온다구? 롱이 룡이나 용된 것이야 쉽게 감이 팍 오겠습니다만.)

마오리족 중 미따이 집안 민속촌.

마오리족 중 미따이 집안 민속촌.

위키백과에서 문장 분석의 예로 들고 있는 것을 기재해 보자면,

E tuhituhia ana e ahau he whārangi ipurangi o Namuwiki.

[에 뚜ㅎㅣ뚜ㅎㅣㅏ 아나 에 아하우 히 화랑(ㅎ)ㅣ 이ㅍ랑(ㅎ)ㅣ 오 나무위키]

쓰여지고있다 나에 의해 나무위키 페이지

사실상 그들의 말에서 whārangi ipurangi[화랑(ㅎ)l 이ㅍ랑(ㅎ)l]를 발견하다니 얼마나 감동(?)적인가! 그리고 쓰는 표기의 그 면 면(페이지); resource를 의미한다는 말씀. 말 그대로 전사! (푸른 잎파리에 더하여, 혹시 죽어서는 가죽을 남긴다는 흰 호랭이? 뭐 그런 가설도 잠깐. 화랑 이미지는 아실테니까. 4 화합을 이루는, 꽃? 아니, 랑기는 그들의 (여)신명!)

분석해 보자면 tuhituhia[뚷ㅣ뚷ㅣ아]는 쓰여지고, ana[아나]의 경우 진행형등에 붙이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있다" 식. -아래- 그들의 민요 '포카레카레 아나' 또한 간략히 번역 분석 기재해 둘 것이므로 참고 가능할 듯.

확실히 그들은 수동태형 문장을 많이 즐겨 쓴다고 한다.

ahau[아ㅎㅏ우]는 나.

he는 (의외로) 부정관사라고. 그래도 희는 희!


혹은, 쓰여지고 있는 것이 나무위키 페이지라는 것을 강조하면서는,

He whārangi ipurangi o Namuwiki e tuhituhi nei ahau라고 말한다고.

그럼, 마오리족의 민요 연가(戀歌)를 한 번 들어보실까요?

마오리족 여성이 틀림없다 하는데 어디선가 너무도 익숙한 미인이다.

마우리족은 주위로 여성을 맞을 때 어떤 연원에서인지 본래 자신들의 피부색으로 추정되는 색감보다 훨씬 더 흰 여성들을, 상상되는 상당정도 더 이상으로 선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haere의 합성조어가 ha에 ere라는 ~가 아니다라는 부정어와 조합된 것이고 보면, 사실상 더 앞 서는 현재와는 다소 달랐던 무리 씨족 혹은 종족사회 의식(?)의 양태에 대하여도 몇 가지 다른 가설적 가정들이 가능할 것으로 첨언해 둔다.)

그들의 외모는 현재 정말 마오리족이라는 명칭과는 걸맞지 않는, 흰 백인계도 라틴계도 샤카계도 인디오계도 아니게 다양(?)해 보인다. 다만 가장 먼 종족이, 심지어 흑인계도 물론 아니게 보이나, 누르 황인족 또한 그보다 더 아닌 것 같다는 사실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qn129MNYI

https://www.youtube.com/watch?v=24d661sg08w&t=16s

Pōkarekare ana [포카레카레 아나]



1. Pōkarekare ana ngā wai o Waiapu,
Whiti atu koe hine marino ana e.

거세게 이는 물결이 와이아푸에 닿을 때

네가 건너 온다면 태양이 빛나며 인사하듯 잔잔해 지겠네

"폭카레카레 아나"라는 관용어 자체가 거세게 물결이 폭 넓게 출렁 출렁 이는 것을 지칭한다고. "아나"는 앞 서도 언급해 두었듯 연속 혹은 진행되고 있는 양태를 표현 가능한 접동사라고 해야 할까요 진행형으로 쓰인다.

ngā는 ahau와는 차이가 있으나 어떤 것의 최상위의 강력한 그런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wai는 한국어의 "온다"에 대하여 현재 스페인어의 [온다]가 파도도 쓰이고 있듯 물결이나 파도라는 의미로도 쓰이고 있지만 역시 한국어와 같이 온다의 파생어 와-이 물결같이 나의 방향으로 온다, 닿는다는 뜻으로 쓰이고 있는 듯.

물론 내게로 오라, 어서오세요는 haere mai로 씁니다.

Whiti는 태양이라는 뜻이며 atu는 흡사 던지듯 내리쬐듯 장악하듯 하는 양태의 뉘앙스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koe에 대한 설명도 위에 드렸고, hine가 너, 당신, marino가 바다의 본래 그 바다 그대로 잔잔해 되겠네 ana ~

실상 atu는 '또한'이라는 동시병가의 'and' 의미도 갖는 것으로 보인다.


후렴: E hine e hoki mai ra.

Ka mate ahau I te aroha e.

돌아오라 너 (ㅋㅋ 훅 가서 코 낀 듯 해라) 내 사랑,

널 사랑하기에 죽을 수도 있다네

ka mate [까 마테]가 죽다, 죽었다, ka ora [까(카) 오라]가 살다, 살았다.


2. Tuhituhi taku reta tuku atu taku rīngi,

Kia kite tō iwi raru raru ana e.

편지(reta)를 쓰고 반지(rīngi)를 남기니,

그대 부족이 본다면 내 문제를 알겠지

뚷ㅣ뚷ㅣ 뚫는 듯한 발음의 단어가 쓴다는 단어이며 마치 탁자 같은 것에 의미가 담겨 새겨 남겨진 taku, 역시 둔다, 남긴다는 의미의 tuku, 반지는 (스페인어나 라틴어의 아녜요, 쇠르끼오 등과는 또 다르지만 감동적이게도) 링(ㅎ)ㅣ.

tuku의 의미가 얼마나 장렬하고 장엄한 의미인가는 전투의 신에서 짐작될 듯한.

아무튼 현재는 랭의 애가니 연가의 그 랭에 더 가깝게 발음되지는 않고 링에 좀 더 가깝게 읽히나 그게 또 그것 같다는 결론에 이르기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3. Whatiwhati taku pene ka pau aku pepa,

Ko taku aroha mau tonu ana e.

내 펜은 부러지고 종이도 떨어졌으나

내 사랑은 여전히 영원하구나

페네가 그야말로 펜이며, 페파가 종이라는. 둏보다는 펼쳐서 쓴다의 편다의 의미가 전래된 듯. 전사 화랑(ㅎ)ㅣ 이ㅍ랑(ㅎ)ㅣ와도 차이가 있는.

aku[아꾸]는 물 속성의 양태의 뉘앙스를 전하는데 흘러내려 없어지는 양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ka pau[까 파우]는 결국 부족해졌다보다 더 없어졌다, 떨어졌다의 뜻으로 전이의 전래. 역시 tapa의 덮다, 까레이, 갈라파고, 파의 점 이외 점차 필요충분 필수의 것, 심장, 부족, 거래, 갚빠(갚아), 등과 연계되며 전래된 듯.

깊이 새겨진 taku 아로-하는 사랑.

mau는 글쎄, now 뉘앙스와는 좀 다르기는 다르나 여전히 쯤으로 이해되고 있고, 이 대목에서의 tonu 설명은 생략.


4. E kore te aroha e maroke i te rā,
Mākūkū tonu i aku roimata e.

태양도 내 사랑을 메마르게 못하리

내 눈물로 그것을 적실테니

감격(?)적인 고리, 꼬레의 어원 연원의 또 한 갈래를 짐작 가능하게 하는 "Kore"는 core와도 연관이 없지 않은 그야말로 "태양".

Whiti 또한 태양이나 희다라든가 바람이 휘불어 건너오다 등의 다소 다른 뉘앙스를 갖는다는 것. 뭐, 다 신의 자식.

아무튼 절대(중앙집권)군주와도 같은 태양도 둘로 나눠진 너를 향한 사랑을 마르게 하지 못하고 그저 둘로 있게 할 것이다며 "죽어도"의 뉘앙스까지 갖도록 te를 두 번이나 쓴 듯. 이 따, 이 떼 라.

흡사 의태어 같은 마쿠쿠는 내가 우는 모습으로 굳이 설명도 필요 없을 듯 하고, tonu도 나오고 aku도 나오고 내 의지도 나오고 그런데 적시고 채울 그것은 roimata.

그야말로 이두박근 삼두박근 허벅지 근육까지 "강력한" 갑빠 전사의 대표 종족으로도 꼽히는 마오리족이 심지어 장례식에도 단체로 외치고 있는 모든 감정적 샤우팅인 "하카"에 대한 것은 일단 차치해 두고도, 실로 전래 민요인 '연가'를 부르는 중에도 내내 손과 팔을 흔드는 그들 뿌리의 연원이 얼마나 샤만(이즘)과 샤카에 더 있었는가에 대하여는 강조해야 무색하겠다. 다만 샷다의 깨달음보다는 "하카"의 무사족으로 투, 튀, 떠나게 되었던 과정이 짐작된다.

투, 튀에 대하여 "밀려났다"는 말은, 기마족이 될 수 있기보다는 항해술 또한 겸비하게 되었던 다른 특징적 종족으로서 '하카'의 고리(끼레이, 꿰레이, 겨레)에 기인한 것으로 해두자.

샤만이자 샤카의 "하카" 끼레이 고리 종족이었던 그들은 '푸른'이라는 말보다는 파도를 wai로 부르는, 상당 정도 이상의 넵튠, 아쿠아만이기도 했던 것이다. 온다(onda)보다도 더 적극적인 와-이(wai)인 것.

그들이 "하카"로서 가장 처음 알았던 그 Mar(바다)는 과연 어디였을까?

그들은 왜 떠났을까? 왜 밀려났을까?

하!

아직도 눈치를 못채셨을까요?

튠(튬)트라 아스의 아사르 희씨가 (우랄과 알타이와 대조) 안나푸르ㄴ나 종족들과는 얼마나 어떻게 같고 다르든 주위를 아우르거나 대적하며 남하하여 제정 일치(祭政一致)의 부족사회로, 더 나아가 황제의 국가사회로 확장되어가던 과정, 그리고 하/쌍으로 전개되던 그 과정중, (사실상 현재 아메리카의 인디오 종족들로 투, 튀 떠나간 그들과 좀 더 섞인 듯한 말투의 "쌍"족들에 대하여) 롱 아라 항아리의 성향과 말투에 더 가까운 하의 형제들은 먼저 어디로 동진하였으며, 결국 하황족의 희씨들은 언제 아사달까지 이르게 되었는가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들만큼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도 너무도 최근래이자 그러나 결단코 간단한 몇 마디만으로 대답될 수는 없는 부분에 속하는 것이다.

하카!

마오리족은 여전히 그들의 전통으로 하카를 이어오고 있다.

하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만으로도 최소 논문 한 개가 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여러 명의 사람이서 구호를 함께 우렁차게 외치며 혀를 내미는 동작과 위협적인 표정들을 내보이며 발을 구르고 허벅지와 가슴을 박자에 맞추며 격렬히 두드리며 그들은 "하카"를 한다.

하세! (hacer? 글쎄.)

각 부족(iwi)마다 다른 형태의 하카를 가지고 있으며 각 부족에는 성별과 상황에 맞게 다양한 하카가 존재한다.

전투 전 사기 고양을 위한 전투 하카(페루페루, peruperu), 이웃이나 손님을 환영하는 하카, 혹은 장례식에서 망자를 추모하거나 결혼식에서 부부를 축복하는 등 큰 행사를 위한 하카도 있다. 학교 졸업식은 물론 각종 경기, 행사에서도 하카를 한다.

그들은 하카를 춤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므로, 현재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그들은, Dancing haka가 아닌 Doing haka라고 말하는 것이다.

현재의 뉴질랜드와 마오리족과 "하카"에 대한 것은 실상 그것에서부터 시작처럼도 보인다. 각자 개인적으로 살펴보기를 권유하며 연구분석이나 긴 이야기는 다른 기회로 미룬다.

그보다는 마오리족들의 외모나 한 번 감상(?) 살펴보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아래- 다른 설명기재 없이 쭉 게재해 드리므로 한 번 살펴봐 보시기 바란다. (감동주의!)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전통 무기 타이아하를 든 마우리전사.

필자의 연구이론의 시작은 오히려 인류의 그 발생과 시초(?) 그리고 전개부터인 즉 희씨 황(?)족의 "하 나라" 그리고 현재 중국이 자기네들 직계 국가로 믿고 싶어하는 "상 나라"에 대한 이야기, 아니, 그 고리의 전개에 대한 것에도 좀 더 앞 서 아쿠아만, 샤만이나 샤카, 태양의 원주민 인디오나 하카들에 대한 이야기들 또한 실로 너무도 최근(?)의 이야기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니기는 아닐 것이다.

이만 총총.

연구이론의 집대성을 과연 어디에서부터 보다, 언제부터 착수를 해야 할 지는 미뤄두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운이 꽤나 좋은 편인 "마오리"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참, 샤카 종족으로 운이 꽤나 좋은 편인 마오리족들은에게는 "항이"라는 전통 음식도 있다. 연이랄까, 운이랄까,

화산섬인 뉴질랜드의 지열을 이용한 난방효과를 얻기 위해 땅을 파서 지붕을 낮게 올리고 구덩이를 파서 고구마와 돼지고기 등을 묻고 뜨겁게 달군 자갈돌을 그 위에 덮어놓고서 아래 지열로 음식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며 요리하는 항이(hangi)라는 요리법.

지열 난방의 효율은 상당히 높기 대문에 겨울철에 눈이 내리는 남섬에서도 마오리족은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살 수 있었다고.

하하하하.

아튜(Azur)! 아사르( åsar)!

여담으로, 본래 또한 영연방의 식민지였던 뉴질랜드는 현재는 독립국가.

세계적 순위의 럭비팀 올블랙스(All Blacks)의 마크는 거대한 은빛 고사리 "팡오"이며 세계적으로 알려진 그들의 "하카"가 "카파 오 팡오(Kapa o Pango)"라는 사실외,

노래를 잘불러서 영국 왕실의 훈장도 받았던, 얼마전 <아파트>라는 노래로 또 대박을 쳤다는 가수 로제가 뉴질랜드 출신이라는데. 뭐, 설마 이민을 가서 살았었다든가 그렇겠지 어디 뭐, 그 정말 마오리족 출신일 리야 있겠어요?

하와이안 타푸및타투 종족.
(촬영 및 행사를 위한 분장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밝혀둡니다.)

아스족 추정 타푸및타투 종족.
(현재는 촬영 및 행사를 위한 분장입니다.)

참고) 아스 계열 다만 이후 바이킹족에 더 가까운 종족이라고.

바이킘 타푸및타투 종족.
(현재는 촬영 및 행사를 위한 분장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
(고증한 고대복장을 입고 대학행사에 참석한 실재 아메리카 인디언.)

비교대조) 로만계열 검투사.
(고증한 고대 복장을 입고 대학행사에 참석한 실재 로만계열.)

아즈텍 타푸및타투 종족.

류임현

필자. 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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