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공화국 골웨이(galway) 도로가 폭풍우 아미로 잠겨버렸고 통제 지시가 내려졌다. (사진 : 로이터)
폭풍우 아미가 영국 런던과 스코틀랜드 및 아일랜드 등 UK를 강타했고, 아일랜드에서는 한 명이 사망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신선한(?) 날씨(fresh weather)'의 '황색 보도'가 '황색 경고'들로 순식간에 뒤바뀌었고, 아미가 순식간에 영국 전역들을 차례로 쓸어가며 강타하는 가운데 아일랜드에서는 '일기 풍화와 관련된 사고' 사망 사건이 알려지자 영국 전역이 또 한 번 황색 강풍주의보의 이슈화로 전부 날려 갈 듯 했다.
여전히 폭풍우 아미가 UK 전역을 파괴적인 흔적들을 남기며 휩쓸고 있는 가운데 황색, 황색, 황색의 pun-g은 영국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것.
런던의 왕립 공원 여덟 곳 모두가 강풍이 몰아치는 동안 토요일임에도 폐쇄 되었고, 물론 하이드 파크나 리치몬드 파크도 예외는 아니었다.
영국의 '국가 기상 및 기후 서비스 기관'인 멧 오피스(The Met Office, 'Meteorological Office')는 또 다른 '황색' 기상 경고로 스코틀랜드 북부와 동부는 밤부터 일요일 낮까지도 강풍이 불어댈 것으로 업-데이트 했다.
아미는 토요일에 이미 스코틀랜드를 차근 차근 여행이나 하듯 싹 쓸면서 파괴시켰고, 전역이 정전과 홍수 사태로 담기고 있는 상태다.
북부 스코틀랜드는 새로운 호박(amber)색깔의 경고에 직면할 것이며 위험천만한 바람이 90MPH(mile per hour)로 불어쳐 몇 몇 지역은 흡사 꼬인 창자같은 회오리 용오름들이 휘몰아칠 것으로도 보도되고 있다.
스코틀랜드 대부분의 지역이, 동부 해안가와도 떨어진 곳에서도, 황색 경보로 뒤덮일 것으로 보이며, 황색 바람 경보는 영국을 가로질러 전역으로 산재할 것을 예상된다.
차 한 대가 이미 범람한 바닷물로 들어차 구분이 되지 않는 바다길을 따라 폐쇄된 주차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달리고 있다. (사진 : 로이터)
사실상 전역을 짚어가며 파괴시키는 바람이 뒤따를 것으로도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 철도, 페리 등이 취소 되고 있다.
글래스고에서는 빌딩이 붕괴 되고 차 위로 덮치는 사고에 이어, 비바람으로 폐쇄된 도로와 도심 곳곳에서 도로를 가로 막아 버리는 사고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몰아치는 폭풍우 아미 가운데 아일랜드의 팜 트리는 아예 물에 잠겨 버렸다. (사진 : 로이터)
도로의 폐쇄는 운전자들과 다리의 모든 교통부터 셧 다운 시킨 상태다.
대부분의 서비스들이 또한 불가능한 가운데 곳곳으로 파괴된 상태로 주말을 지날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지며, 스콜틀랜드 정부는 여행 등의 계획이 있는 경우도 가능하다면 일정을 뒤로 미루고 진행 상황을 살펴 볼 것을 경고했다.
일요일에는 북북동쪽 방향, 오르크니와 셑랜드 섬들이 황색 경보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아침 9시까지도 바람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철도 네트워크와 스콧레일 팀들이 서비스 회복을 위해 최대한의 속도로 빠르게 작업하겠으나 계속된 중대 파괴들도 계속 될 것으로 별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것.
교통 기관원들은 "아미는 국가 전역을 예상보다도 더 강력하고도 재빠르게 강타했다"며, "이미 60여개에 이르는 네트워크 상 사고를 폭풍우가 몰아치기 시작한 처음 두 시간 안에 겪었다"고 보도했고, "바다와 호수와 강들과 도심의 하천들이 범람했으며, 나무들이 꺾어져 쓰러져 내렸고, 머리 위로 또 길들과 교통 트랙들로 왼통 날아다니고 쏟아져 내렸다."고 보도했다.
멧 오피스의 보도 관계장 닐 암스트롱은, "폭풍우 아미는 심각한 결과를 남기는 가을 태풍이 될 것으로 스콜랜드와 북아일랜드의 많은 곳으로 심각한 결과를 남길 것으로, 각종 충격과 영향은 북서쪽 잉글랜드, 웨일스는 물론, 좀 더 광범위하게 사실상 UK 나머지 전역으로 바람의 지역으로 번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박색 경고 지역 내에서는 사실상 100 MPH에 이르는 파괴적인 돌풍들이 불어대고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다. 금요일 저녁 스코틀랜드 서부 하이랜드의 특히 스키이예(Skye) 섬, 티어리(Tiree) 섬, 바라(Barra) 섬, 서쪽 로카버(Lochaber) 등에서는 몇 차례의 어마어마한 돌풍들이 예측 가능했다.
폭우는 부가될 위험으로, 특히 서 스코틀랜드에 걸쳐 예상 강우량이 여섯 시간에서 아홉 시간 내 30~50mm를 넘어 설 수 있고, 몇 몇 지역은 범람과 같이 잠겨 버릴 우려가 점 점 더 커지고 있다.
수 많은 경고들이 실재 폭우, 강우의 위험과 같이 덮쳐 왔고, 지속되고 있으며 더욱 강화 될 현상으로 문제시 화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