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야생화 축제 개막…걷기·음악·체험·힐링 행사 풍성
고한읍 함백산 야생화축제...한여름에도 찬바람 솔솔
▷ 咸
1. (다 함/짤 함)
2. 다(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모두, 끝
3. (관을 묶는)끈
▷ 咸(卦)
1. 육십사괘(六十四卦)의 하나. 태괘(兌卦)와 간괘(艮卦)가 거듭된 것으로, 산(山) 위에 못이 있음을 상징(象徵)한다.
▷ 不咸文化 (弗咸文化)
1. 백두산[바이 터우ㅣ 샨]을 중심으로 하고 대체로 민족의 근간(根幹)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고대 문화(文化).
현재는 한족(漢族), 만주족(滿洲族), 일본족(日本族) 등이 이 문화권(文化圈)에 속한다는 의식이 남아 전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이는 갑골문명 중 역을 깨우친 (중국 역사에서도 태호복희씨로 대표되는) 선조들의 본격적 하산과 중국 중원 진출을 계기로 갑골문자가 전래된 이후 한자문화권을 이루고, 서역을 중간 기점으로 하는 마제스티 수도승들 및 고리 끼우레(꿰레, 겨레)의 지속 되던 교류가 상나라의 내부 분열과 아스 희족의 재동진(再東進) 이후 상나라의 멸망으로 혼란이 거듭되게 되었으며, 진의 시황제가 고대 제정 분립의 전제군주 등극을 꾀하며 기와 록을 불태운 뒤 만리장성까지 쌓고 막으면서 점차 교류가 힘들어지고 불교화 되는 인도 서남아권과도 융화 되면서 그리만 국한되어 전래되고 있는 것이다.
부름, 부람, 문화는 신의 말, 불의 피움과 소리가 있었다는 깨우침과 높은 샨 토 못과 남간 목의 태극의 선각의 깨우침 아래 있다. 샤르-다.
못과 물은 '선녀 설화'로도 이어진다.
금속은 분 복을 이루는 도구의 역할이 크다.
무와 희 및 터우의 튠 트라 튜에 대하여 태극 역학의 선각이 태호 복희씨라는 역사적 대목은, 역시 초기 무와 희 및 튠 트라의 튜의 본래 지위와 성격 및 그 내력을 짐작하게 한다.
참고로, 그에 대하여 배달의 연원은, 단군(檀君)의 단을 박달 혹은 배달로 부르는데에도 기원하고 있으며, 아스 (희) 신족의 재동진 이후 신단과 박달 남간, 밝희-리의 근본으로 세운 그 이후의 연원된 전래로 보인다.
현재는 [배달]로 발음하는 것에 대하여 앞 서 재동진의 과정 중에는 발음이 [바ㅣㅎ다르]에 가까웠을 것으로도 추정하고 있으며, 고조선은 초기 수도였던 평양 인근에서 백두 대간의 더 이남으로 금강, 설악, 태백산 자락 등이 아닌 서쪽의 황해도 인근 아스달(아사달)을 수도로 정하게 되는 것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다.
단군 왕검 고조선의 갑골 한자(문명) 문화는, 중국 중원에서 남아 있던 희씨마저 포섭 융화 혹은 축출한 한족이 성장하며 강경한 견제 및 침략 정책을 펴기 전까지는 황해도 인근 아스달을 수도로 두고 만주 및 한반도 전체의 불함문화권을 중심으로 더 너머까지와도 교류를 이으며 영향권으로 두고 고대 국가화 한 것으로 파악된다.
단군 고조선의 모토(?)는 널리 알려져 있듯 8조법의 또한 근간이 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한사군의 설치까지 이루어지며 대략 고조선이 국가로서는 멸망하는 과정 가운데 주요 고조선의 인물들은 한반도 더 이남으로의 남하는 물론 서역을 지나 더 너머 서구까지 사방으로 흩어졌으며, 그로 인하여 인류 사회는 철기와 기마를 좀 더 바탕으로 하는 제정 분립과 지배적 성격이 더 강한 고대 국가의 난립기를 맞게 된다.
(필자 류임현의 이론 및 관련 저술, 영상 등으로 좀 더 다양하게 상세히 기록해 둘 예정으로 있으나, 이론의 완성이 뜻하는 것은 본말을 위한 대부분이 고찰 되었으며 특히 본의 완성을 의미하여, 즉 많은 것이 이미 전달되었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연역을 기초로 세운 이론이나, 현재까지는 대체로 귀납에서도 모두 포괄됩니다.)
▷ 咸興差使
1.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본래는 못에 꾀어 더불어 재미나 즐거움 등이 일어나 감정이 동하여 자설쳤다가 늦거나 오지 아니하는 것을 더 의미하였으나,
현재는 조선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왕위(王位)를 물려주고 함흥(咸興)에 있을 때 아들 태종(太宗)이 보낸 차사(差使)를 죽이거나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하게 되었다.
태조 이성계는 태종 이방원이 왕위에 오른 것을 탐탁치 않아 하던 연원이 적지 않았으나, 특히 위화도 회군 당시 명나라를 치지 않고 같이 회군한 문화 류씨 좌상공파 류만수의 장남과 차남을 이방원이 몇 가지의 핑계 거리로 살해하자 사실상 후한이 두려워 강경한 태도를 취한 것으로 판단 가능하다. 문화 류씨는 본래 재동진한 아스달의 희씨였으며, 조선이 사대하게 되는 당시 명나라의 제황 또한 서주 이후 재기 흥한 희씨의 후예 쩌우씨였던 것.
다만, 물론 태조 이성계가 그 명이 다한 이후 후금을 세우고 이어 청나라를 건국한 태조 누르하치의 여진이 성하게 되리라는 점을 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조선을 건국했으나 전주 이씨는 삼남과도 차·별이 있었던 것이다.
▷ 참고로, 강원도 정선은 아우라지 강이 흐르며, 강원도 강릉의 옛 이름은 아슬라(히)이다.
삼국 시대 이후로는 대체로 고구려의 영토였다가 신라 진흥왕 때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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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관광공사의 지식백과는 함백산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재한다.
함백산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백,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는 백두대간 한 가운데 위치하여 사방이 산으로 겹겹 둘러 싸인 땅. 함백산은 태백의 진산이다.
<척주지>에서 이르는 '대박산'. '크게 밝은 산' 대밝산, '대백산'인 것.
1993년 환경부는 일대 면적 약 38만 950m2(126만 평)의 지역을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다만, 현재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1,330m)와 태백선수촌 중간쯤에서 함백산 정상까지 2.3km를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강원 정선군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약 3주간 해발 1천330m에 자리한 만항재 산상의 화원과 고한읍 일대에서 '2025 정선 함백산 야생화 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야생화와 함께 걷는 함백산 자락길'을 주제로 야생화 감상뿐만 아니라 걷기, 음악, 체험, 힐링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로 펼쳐진다.
25일 오전 11시에 만항재에서 올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오후 5시에는 고한구공탄시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팀이 고한 골목과 거리 곳곳을 무대로 삼아 펼치는 전국버스킹대회도 진행된다.
무더위 속 즐거움을 선사할 '워터 아이스 데이'도 열려 흥을 더한다.
야생화 테마로 꾸며진 거리에서 펼쳐지는 행진 형식의 '꽃바람 부는 날' 행사는 감성적인 추억을 선물한다.
산상의 화원 일대에서는 사진전과 야생화·다육식물 전시가 열려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울창한 숲속 무대에서 열리는 작은 음악회는 고한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운다.
박정수 축제위원장은 "자연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고한 주민들의 손길이 깃든 소박하고 정감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며 "시원한 고산지대 함백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특별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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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함백산 야생화 축제 모습 [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