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일반인은 가라?" "코카콜라세요?" 폭삭 속았수다,
...51세 두 아이의 엄마!
현재 아트센터 나비 관장 노소영 전 부인과의 사이에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SK 최태원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T&C)재단 이사가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 이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박보검과 환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이 주목을 받은 것.
해당 행사는 설치미술가 김수자 작가의 개인전 ‘호흡-선혜원’으로 알려졌다. 10년 만에 여는 국내 개인전에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을 작가의 인연으로 초정했다는 것.
한국의 전통 한옥 공간에 김수자 작가의 작품이 설치되는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를 기획한 총괄 디렉터가 김 이사로, 앞 서 김 이사와 박 배우 둘 사이의 개인적인 친분 여부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 번 게시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과의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 앞 서 진행된 것으로,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친 변수로 작용할 것은 아닌가 귀추가 주목되기도 했다.
최 회장과 김희영씨 사이에는 2010년 태어난 혼외자 딸이 있다.
최 회장은 1960년생, 김 이사는 1975년 생으로 알려져 왔다.
2023년12월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 건설을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 같이 참석 당시 루이비통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회장과 같이 사진을 찍고 있다.
루이비통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과 파리대학이 후원하는 자선행사장.
이 날 자선 디너장은 두 사람의 첫 공식 동반 참석 행사였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란히 포토월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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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재단이 주최하고 유엔과 파리대학이 후원하는 자선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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